제시카 공식 석상, 블랑 앤 에클레어 디자이너 활동…“타일러권과 본격 활동 개시하나?”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팀 탈퇴 이후 국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열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포토월 행사에 지난 25일 참석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홍콩에서 선글라스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시카는 실제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는 파티, 골프대회에 참석하는 등 디자이너로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주국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에 입점해 눈길을 끌기도 했고 홍콩과 마카오의 고급 안경 브랜드를 보유한 푸이 옵티컬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제시가 옷도 잘입고 패션 감각이 뛰어난 만큼 블랑 앤 에클 수석 디자이너로 성공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다른 네티즌들도 “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로 본격 활동 개시한 것 같다” “제시카 공식 석상, 블랑 앤 에클레어 수석 디자이너 모습이네. 타일러권은 어딨나?” “제시카 공식 석상, 블랑 앤 에클레어 고가 전략으로 중국 홍콩 시장에서 수요 많을 듯” “제시카 공식 석상, 블랑 앤 에클레어 시장을 잘 잡은 것 같다 디자이너로 성공하길 타일러권 사업 잘 이끌어 주길” 등의 제시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