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3분기 누적 보수 7억원

입력 2014-11-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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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서 3분기 누적보수로 7억여원을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가 14일 제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급여 6억700만원, 상여 1억6900만원 등 올해 1~3분기에 7억7600만원을 받았다. 현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현대상선에서 순수 급여로만 올해 1~3분기에 6억6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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