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북서 AI 발생… 백신주·닭고기주 희비 엇갈려

입력 2014-11-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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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 농가에서 오리들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됐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닭고기 관련주는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보다 5.38% 오른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 벳(2.86%), 제일바이오(3.25%) 등도 상승했다.

반면 같은 시간 하림은 2.78% 내린 3850원에 거래 중이다. 동우 역시 1.13% 떨어졌다.

전라북도는 전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김제 오리 농가의 오리들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로 확진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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