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동갑내기 잭슨과 멜로 연기…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

입력 2014-10-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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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잭슨

(사진=SBS)

'룸메이트' 허영지의 뛰어난 연기력이 예고되면서 26일 방송될 '룸메이트 시즌2'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룸메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시즌2 녹화에서는 배우 배종옥이 함께 사는 룸메이트들에게 연기를 직접 가르쳐줬다. 이에 이날 방송될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종옥의 연기교실이 공개될 예정으로, 출연자들이 발음교정부터 역할극까지 전문적으로 과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 역할극에서는 룸메이트 동갑내기 잭슨과 허영지가 호흡을 맞춰 관심을 끌었다. 잭슨은 엉뚱한 발음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허영지는 끝까지 집중력 있게 열연을 펼쳐 주위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룸메이트 해외파 출신 박준형은 써니와 연기도중 미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룸메이트 허영지 잭슨 멜로 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잭슨 완전 잘 어울려요", "룸메이트 허영지, 완전 예능 아이돌로 급성장하고 있는 듯", "룸메이트, 허영지 잭슨 때문에 오늘 본방 사수합니다", "룸메이트, 시즌2 들어섰지만 더 재미있어졌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종옥의 연기 수업 현장이 담긴 룸메이트 시즌2는 이날 오후 4시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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