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 개방의 날, 24일부터 3일간…한옥 오픈하우스도 열려

입력 2014-10-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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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개방의 날'

(사진=뉴시스)

서울시가 24일부터 26일까지 북촌 개방의 날 행사를 가진다.

한옥 주거지 북촌은 우리 고유의 주거 문화를 볼 수 있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북촌 개방의 날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북촌문화센터는 물론 미술관과 갤러리, 공연장, 한옥공방, 주민단체 등 53곳이 참여한다.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며 7채의 한옥 주민이 문을 개방해 내부를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북촌의 역사, 문학, 건축, 공예, 종교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전문가 특강과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북촌 개방의 날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올해가 첫 행사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이번에 꼭 가봐야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다른 날은 개방을 안하나?"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오래전에 한 번 가봤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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