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삼성 노사, 오늘 오전 10시 재협상…마지막 접점 찾기 총파업 D-1에도 협상 지속…50시간 넘긴 ‘마라톤 교섭’ 한 가지 핵심 쟁점 못 좁혀…극적 타결 여부 주목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 시점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벼랑끝 협상에 나선다. 자정을 넘겨서까지 밤샘 협상을 이어갔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고 노사는 20일 오전 10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다시 교섭 테이블에 앉기로 했다. 총파업 현실화를 막기 위한 ‘최후 담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중노위 “한가지 쟁점 일치 못해⋯사후조정 오전에 끝낼 것” 자정 넘겨도 합의 못해…노조 “밤샘 대기” 마라톤 교섭…극적 타결·총파업 갈림길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새벽까지 밤샘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다만 노사는 협상을 중단하지 않고 정회를 택했으며 이날 오전 10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사후조정을 재개하기로 했다. 총파업 D-1 상황에서 협상이 이어지면서 극적 타결 가능성도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삼성전자 노사가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성과급 제도 개편’ 이슈가 산업계 전반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상이 단순한 개별 기업의 임금 교섭을 넘어, 향후 삼성전자의 사업부별 보상 체계 개편은 물론 계열사와 협력업체, 나아가 타 제조업 노사 협상까지 뒤흔드는 ‘성과급 도미노’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성과주의와 공정성을 둘러싼 노사 간 시각차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보상 체계의 기준을 두고 각 산업군마다 노사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