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휴롬이 진행한 임직원 가족 FC서울 경기 관람 행사. (사진제공=휴롬 )

휴롬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휴롬과 휴롬엘에스는 2028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해당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 직장 문화 조성 등을 평가하고 최고경영층 리더십, 제도 실행력,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현재 휴롬과 휴롬엘에스는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시차 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가 등 생애 주기별 휴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육아와 가족 돌봄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계 휴가, 연말 리프레시 휴가 등 회사 차원에서 연차 외 별도의 휴일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휴롬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휴롬엘에스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연이어 선정된 바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당신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라는 기업 비전 하에 회사 경영뿐만 아니라 기업 문화에 있어서도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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