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란지교시큐리티, 대교 EMM 태블릿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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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W 업계 "고환율·관세전쟁 부담은 제한적" 국내 기업 48% "IT 투자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고환율·관세전쟁의 거센 비바람 속에도, 국내 IT 소프트웨어(SW) 업계는 비교적 그 영향을 덜 받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IT·SW 업계는 고환율·관세전쟁이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당장 매출이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소프트웨어는 물리적 제품이 아니므로 관세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덜 받는다. 미국·동남아 등 최근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 중인 지니언스 관계자는 "기업
지난해 12월 통신3사+알뜰폰 회선 모두↓ 알뜰폰 가입자 감소, 3년 만에 처음 "인구 감소=통신 시장 고객 감소" 이동통신 가입자 수를 보여주는 휴대폰 통신 회선이 지난해 4분기 감소했다. 통신 시장 둔화 속 통신3사와 알뜰폰(MVNO) 모두 회선이 줄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2월 말 기준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휴대전화 회선은 5687만8363 회선으로 9월 5697만6252 회선 대비 0.17% 감소했다. 통신3사와 알뜰폰을 합한 이동통신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