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티몬·위메프 개인정보 처리실태 모니터링중"](https://img.etoday.co.kr/crop/192/120/20568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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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성장 가로막는다는 '망 분리', 역설적으로 피해 막아 클라우드·OS 다중화, '멀티ㆍ서비스 수준협약(SLA)' 점검해야 "클라우드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전문가 한목소리 마이크로소프트(MS)발 글로벌 사이버 정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피해는 제한적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클라우드 전환과 망 분리 규제 완화를 준비하던 IT 업계로서는 타산지석이란 암초를 만난 셈이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이버 정전 사태는 미국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
WEF "산업용 메타버스 시장 2030년까지 1000억 달러" 교육, 훈련, 생산 설비 최적화…제조·헬스케어 분야 주목 IT기업들이 야심차게 선보였던 메타버스 플랫폼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이른바 메타버스 잔혹사다. 반면, B2B 산업 영역에서는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세계 산업용 메타버스 시장이 1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거란 분석도 나왔다. 17일 기준 올해 국내에서 서비스를 중단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10곳 안팎이 될 전망이다. 모두 국내 주요 IT기업 및 공공·금융권이 대규모 투자를 한 사업이다. 컴투스
김홍일 방통위원장 2일 국회 탄핵안 보고 전 사퇴 취임 반년 만에 전임 이동관과 동일 수순 방통위 구글·애플 인앱 결제 조사 결과 등 IT·통신 뒷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일 국회의 탄핵안 보고 직전 자진 사퇴했다. 취임 반년 만에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과 같은 순서를 밟게 된 것이다. 각종 통신·IT 현안이 쌓여 있는 가운데, 공영방송을 둘러싼 정쟁으로 방통위가 2년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김 방통위원장은 이날 자진 사퇴를 밝히고,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퇴임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