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빛난 K-유통 비전…한국 넘어 세계 관통[2025 소비자 유통대상]](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21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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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선제적 발굴 및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직간접 투자를 확대했다. 또 협력사와의 윈-윈 생태계를 구축해 CJ온스타일의 성장이 다시 협력사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구축한 점을 높
28일 정기 주총서 안건 상정…“사람들이 모여 정직하게 소통하는 공간”레저ㆍ숙박에 항공 날개…대기업 지정 이어 '종합관광그룹' 가속화 관측 국내 리조트업계 1위인 대명소노그룹이 유일 상장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의 사명을 '소노스퀘어(SONO SQUARE)'로 바꾼다. 그룹의 숙원사업이던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인수에 성공, 이사진 입성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사명 변경을 통해 소노 브랜드 강화에 한층 힘을 싣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대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항공과 국내외 호텔ㆍ리조트, 유통업 간의 시너지를 확대해 '종합 관
20대 사원, 5년 새 1100명→970명 '뚝'…지원책 마련 분주 직원ㆍ고객 모두 행복한 곳 만든다…행복 현대백화점 평직원들의 연령대가 상승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사회 초년생에 해당하는 20대 직원 수가 잦은 퇴사와 이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처음 1000명을 밑돌게 된 상황에서 저연차 직원들의 연착륙과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백화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고객들의 행복가치를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 20대 사원, 5년 새 1100명→970명 '뚝'…지원책 마련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