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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분식 in 크리스마스’ 운영...하루 4회 시식행사장 인기폭발 대한제분ㆍCJ프레시웨이ㆍ조인...빵ㆍ간편식ㆍ반숙란 시식홍보 매일 황금알ㆍ경품 이벤트 주목...에그테크 코리아 사흘째 성황 국내 최초 계란 전문 박람회 ‘에그테크 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가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행사장은 양질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계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거나 계란으로 만든 먹거리 메뉴를 현장에서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투데이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에그테
하루 평균 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한국인의 주머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로 수입되는 커피 수입물가가 기후 변화로 인한 원두 생산량 감소와 원화 가치 하락 등으로 가파르게 뛰고 있어서다. 커피 뿐 아니라 닭고기 등 주요 식품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커피 수입물가지수는 원화 기준 379.71(2020년=100)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3.6% 오른 수치다. 환율 영향까지 반영하면 커피 수입물가 가격은 5년 동안 거의 4배로 뛴 셈이다. 2021년 초까지 100 안
올해로 3회째⋯지난해 이어 '연말 크리스마스 홈파티 콘셉트' 이어가 각 부스 별 차별화된 이벤트와 제품 증정 행사⋯고객 오픈런 이끌어내 "와아!!"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컬리푸드페스타 2025'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 행사장에 들어서자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커다란 식탁이 펼쳐졌고 부스 곳곳에서는 이유모를 환호성도 터져나왔다. 가장 한적하다는 평일 오전임에도 방문객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컬리 관계자는 "공식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인데 빠른 입장을 위해 3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등 오픈런을 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귀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