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별별 관광체험 아이템 다 모였다…‘내 나라 여행박람회’[르포]](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28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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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흥미 유발해 비수도권 여행에 관심 유도 전국 260여 개 부스, 120개 기관 및 업체 참여 27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 세텍(SETEC)서 개최 “자, 지금부터 이벤트 시작됩니다. 전남 함평군의 관광지 8곳 중 원하는 2곳을 골라주세요. 회전판을 돌려서 선택한 곳이 나오는 선착순 10분께 쌀을 선물로 드려요.” 28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1층 행사장은 어느새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시회 ‘제22회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이날부터 30일까지 나
코로나 이후 빠르게 일반화된 홈카페 문화와 원두가격 급등에 따른 고물가 이슈까지 번지면서 캡슐 커피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실제 2020년 2160억 원 수준이던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4041억 원 수준으로 2배 가량 급성장한 가운데 업계 1, 2위인 네스프레소와 동서식품 등을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속속 참전하고 있다. 26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이날부터 아메리카노 등 커피와 음료에 대해 평균 4.9% 인상에 나섰다. 이에따라 레귤러 사이즈 커피 제품 23종 가격은 200원씩, 샷과 시럽 등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선제적 발굴 및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직간접 투자를 확대했다. 또 협력사와의 윈-윈 생태계를 구축해 CJ온스타일의 성장이 다시 협력사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구축한 점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