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백화점 “더콘란샵서 ‘모로코 마라케시’ 감성 느껴보세요”](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997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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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경기도 오산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에 걸쳐 '2025년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 1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 경영진들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한 자리에 모여 향후 그룹 경영전략에 대한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롯데 VCM은 통상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되는데 이번 회의는 기존 잠실 롯데호텔월드 등지에서 오후 일정으로 진행되던 형식을 벗어나 처음 1박2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과 신유열 부사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전통적 소재ㆍ세계적 트렌드 조화로 산업구조 혁신ㆍ인재 양성 등 병행해야 투자 확대로 K콘텐츠 발전 필요” 최근 한국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케데헌)’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콘텐츠 속 음원들도 국내외 유력 사이트에서 순위권을 차지하며 디즈니 '겨울왕국' 이후 가히 신드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두고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K콘텐츠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14일 서울 강서
국내 호텔 브랜드, 선진 호스피탈리티ㆍ자본력 기반 속속 '해외 진출' 롯데호텔, 미국 뉴욕에서만 '더뉴요커호텔ㆍ뉴욕팰리스호텔' 운영 중 대명소노도 뉴욕 '5성급' 33 씨포트⋯파리 에펠탑뷰 '담 데 아르' 운영 국내 호텔과 리조트들이 최근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과거 해외 주요 호텔을 따라잡기 바빴던 호텔들의 접객 서비스와 자본력이 어느덧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근래에는 해외 주요 도시에 깃발을 꽂고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에 ‘더 뉴요커 호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