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여곡절 끝에 전면 개장하는 세빛섬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이자 세계 최초 수상 컨벤션 시설로 주목받는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란 새이름으로 15일 전면 개장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한강의 새로운 문화, 세빛섬이 열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세빛섬 개장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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