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7일 오후 4시부터 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증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이 강사로 나서 '전환기의 한국 주식시장'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정의석 부장은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수출환경의 악화 등 현 장세의 호재와 악재요인 및 ▲한국 주식시장의 대세 결정변수의 변화에 대해 분석한 후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성장축의 다변화 등 글로벌경제의 변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우량주식의 기업적 특성에 따른 올바른 투자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는 이번 특강에 이어 이달 27일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을 강사로 초빙해 9월 두 번째 증시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051-867-9717~8, 부산시청 맞은편 국민연금빌딩,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