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전주우, 카리스마 오검사로 빙의…“뮤지컬 경력 저력 뿜는다”

배우 전주우가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전주우는 뮤지컬 ‘비밥’에서 그린 쉐프로 활양중인 배우로, ‘신의 퀴즈4’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가 아닌 브라운관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극중 전주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리검사 오 검사 역으로 분해 ‘신의 퀴즈4’의 마지막회 에피소드 주인공이 됐다. 한지우(류덕환)와 강경희(윤주희)를 수사 중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아가는 오검사역으로 출연해 열연한 것.

마지막회인 12회에서도 두 남녀 주인공을 곤경에 빠트리는 카리스마 검사로 출연해 극중 긴장감을 몰아간 오 검사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 전주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전주우는 현재 넌버벌 뮤지컬 ‘비밥’에서 그린 쉐프로 활약중이며, 뮤지컬 ‘점프’에도 삼촌 역으로 공연한 바 있다. 영화 ‘윤희’에서는 비중 있는 조연 노식으로 출연해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마스크맨’에서는 주연 경수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의 영역을 서서히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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