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렛츠고 시간탐험대' 전현무 장동민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멤버들이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의 죄수에게 칼을 씌울 수 있는 아전의 권한을 부여받았다. 장동민은 이를 이용해 전현무에게 칼을 채울 것을 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전 나으리 존경합니다"라고 말하며 장동민에게 적극적으로 아부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동민 같은 아전이 조선시대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장동민은 얼굴이 탐관오리 상이다. 얼굴이 탐관오리의 아이콘"이라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2'는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전현무의 독설을 접한 네티즌은 "렛츠고 시간탐험대, 전현무 심정 정말 이해된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장동민 정말 밉상이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보는 사람은 웃기지만 당하는 사람은 장난 아닐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