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세월호 여파 한두달 이상 갈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통위 직후 기자감담회에서 세월호 사태가 경기회복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과거 다른 대형사고가 소비 위축에 미치는 영향은 한두달 내에 그쳤으나 세월호 사태는 좀 더 오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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