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총에서 장현준 세종대 초빙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SK증권은 2005년도 52기 영업이익 2688억원, 당기순이익 560억원을 달성했다.
3년 연속 영업부문 흑자 달성은 물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5%에 달하는 등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우평 SK증권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큰 자산관리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육성해 자산관리에 특화된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기존의 브로커리지 사업을 성장 바탕으로 금융상품을 활용한 금융해결사(Financial Solution Provider)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