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광고에 '맨유' 루니가...무슨 일?

오뚜기가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과 2년 6개월간 후원하기로 하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진라면 광고모델로 활용하고 있는 오뚜기는 앞으로 맨유 클럽 소속 선수를 광고 활용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뚜기는 맨유 선수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에 활용하고, 맨유 공식 사이트에 카레와 수프 등 주요 제품을 노출할 계획이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맨유가 최고의 선수들로 최고의 경기를 선사하듯 오뚜기도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최고의 식탁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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