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에서 스포츠서울만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전일 대비 29원(-14.72%) 떨어져 1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포츠서울은 오는 27일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진행한다. 이번 감자는 결손금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감자 후 자본금은 41억290만9500원으로, 발행 주식수는 보통주 820만5819주로 줄어든다.
이에 오는 24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오는 2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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