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장희진, 하석진 품에 안겨 눈물 '왈칵'

(SBS)

장희진이 하석진의 품에 안겨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김준구(하석진)가 배우 이다미(장희진)의 결혼 발표를 접하고 그녀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미는 친한 기자에게 결혼을 할 예정이며 은퇴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다미의 결혼 소식은 곧 언론에 발표되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사실 결혼 발표는 모두 준구의 부탁이었다.

준구는 뒤늦게 다미를 찾아가 “고맙다. 너를 다시 봐야할 것 같다. 함부로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다미는 “한 번만 안아주고 가라”며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