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과거 롤(lol) 프로게이머 활동… 대마초 혐의로 방출

(방송화면)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과거 프로게임단 소속이었다는 사실과 그의 행적이 주목받고 있다.

차노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이하 롤)의 선수로 활약했다. LG-IM 팀의 서포터였던 라일락이 탑으로 바뀐 후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영입됐던 것.

그러나 차노아는 지난 6월 팀에서 방출됐다. 그 이유가 3월 대마초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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