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재석이 귀신의 모습을 보고 홍당무가 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녹음 스튜디오에 혼자 남은 유재석에게 무섭게 돌진하는 귀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귀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돌진하는 귀신의 모습을 보고 뒤로 나자빠졌다. 이내 혈압이 급상승해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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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귀신 등장에 혈압 상승… 홍당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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