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수지는 내 딸과 동갑” 휴~

(사진=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경규가 자신의 딸과 수지가 동갑이라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역대 최연소 게스트 수지가 출연했다.

수지는 “내가 여기 나와서 나도 할 말이..”라며 “나도 2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수지에게 개띠냐고 물은 뒤 “내 딸과 동갑이다”이라며 예림 양과 수지가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자신이 딸 같이 느껴지냐는 질문에 대해 이경규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수지는 돈을 버는데 내 딸은 쓰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