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취업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스펙이 토익 730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티즌들은 “현실적으로 저 스펙은 서류통과 커트라인에 불과한데”, “경력과 인성이 중요하다. 물론 기본 스펙은 갖춘 상태여야 함”, “열심히 한 자가 취업할 자격이 있다”, “토익점수 높다고 영어를 잘한다? 아니죠. 하지만 토익점수 낮으면 영어 못하는 것 확실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스펙? 22일 영국에서 태어난 애 알지? 너희가 아무리 스펙 스펙 해도 걔 하나 못 따라간다. 그러니까 조금 잘났다고 남 무시하지 말아라” 라는 댓글을 달아 많은 공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