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앞두고 일시 귀국

(사진=뉴시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일시 귀국했다.

박인비는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인비는 이날 게이트에서 “메이저대회를 거듭할수록 부담감은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으니 잘 지켜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인비는 올 시즌 열린 3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 브리티시 여자오픈만 우승하면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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