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가 된 고양이, "고양이 배 가죽이 그만…"

입력 2013-07-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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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근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마우스 패드가 된 고양이.

마우스 패드가 된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우스 패드가 된 고양이 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에는 한마리의 고양이 배 위에 마우스가 올려져 있다.

이 모습이 마치 고양이의 배를 마우스 패드로 사용한 것처럼 보인다. 이는 고양이 위에 쥐(마우스)를 올려 놓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어 묘한 웃음을 줬다.

마우스 패드가 된 고양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곧 잡아 먹히겠다" "고양이 배 가죽 아프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우스패드 #고양이 #마우스패드가된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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