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에브라 망발, 이광수 얼굴보자 "42살 외모"… 이광수 좌절

(SBS)

에브라가 이광수를 노안이라고 말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등장해 자선 축구 경기 전 멤버들과 게임을 했다.

게임에 앞서 멤버들은 이광수를 가리키며 에브라에게 몇 살 같냐고 물었다. 에브라는 "42살"이라고 답해 이광수를 당황케 했다. 이어 에브라는 '빅(big)'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딱지 게임 때 에브라는 같은 팀인 이광수에게 다시 "18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브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수비수로 박지성과 같이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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