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몬테이스 사망, 국내팬들 관심 급증… 어디서 봤더라?

(코리 몬테이스 트위터)

14일(한국시간) 코리 몬테이스의 사망 소식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982년 캐나다에서 출생한 코리 몬테이스(Cory Monteith)는 2004년 드라마 '스타게이트 애틀랜티스'로 데뷔했다. 2009년부터 미국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틴 뮤지컬 '글리' 시리즈에서 핀 허드슨 캐릭터를 맡았다.

코리 몬테이스는 '글리'를 통해 '제13회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TV코미디 남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몬테 카를로' '위스퍼' '화이트 노이즈'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코리 몬테이스는 사망 하루 전날까지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사체에 타살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자살 혹은 약물 중독에 힘을 싣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몬테이스는 지난 4월 한 차레 약물 중독으로 재활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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