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대출원리금 연체소식에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7.34%(120원) 하락한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성엘에스티는 대출금과 이자를 합해 총 46억9200만원에 달하는 금액에 대해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7%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대출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의해 원리금 연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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