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란전 중계로 지연방송

▲사진=스토리티비
대한민국 대 이란의 축구경기 중계로 18일 SBS 드라마 ‘장옥정’이 지연방송 될 예정이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이란’전이 중계 방송된다.

이에 당초 밤 10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1시 20분으로 지연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존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결방된다.

한편 이날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는 장현(성동일 분)이 그토록 바라던 국구(임금의 장인)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