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한복, 현대판 꽃기생 자태…'눈을 뗄 수가 없어'

입력 2013-06-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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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 기자

이유비 한복

‘구가의 서’ 이유비가 물오른 한복 자태를 뽐냈다.

4일 이유비 소속사는 공식 미투데이에 '춘화관 꽃기생 청조아씨 등장에 저잣거리 행인들 시선집중. 청조아씨는 앞태도 뒤태도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형형색색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말에 앉아 한복으로 치장한 우아하면서도 요염한 꽃기생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말 위에서도 한 점 흐트러짐 없는 고고한 자태를 과시해 현대판 꽃기생이란 감탄을 자아낸다.

이유비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한복, 눈을 뗄 수 없는 자태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넋을 잃게 만드는 이유비의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유비한복 #구가의서 #이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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