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액면병합 이후 첫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기준가 8890원보다 1310원(14.74%) 급등한 1만2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4만2940주, 상한가 잔량은 42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앞서 웅진케미칼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50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웅진케미칼은 지난 4월30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왔다.
병합 후 웅진케미칼의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4억6363만8514주에서 4636만3851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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