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현대차 3인방, 엔저 충격 정비하고‘재시동’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이 엔저(低) 충격을 딛고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5000원(2.65%) 오른 19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는 6000원(2.35%) 상승한 26만1500원을, 기아차는 2000원(3.81%) 뛴 5만45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세 종목에 대해 각각 408억원, 886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를 견인했다.

이형실 신영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공장 주말 특근 미실시와 성장동력원 부재, 엔화약세 등으로 자동차업종이 약세를 보였다"며 "불확실성 우려가 최고조에 이른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동차업종에 대한 상저하고 주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상반기에는 각종 악재가 부각됐지만 하반기에는 성장 기대감이 재차 부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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