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디미트로프와 열애? 데이트 현장 포착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여자 테니스계의 섹시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6 ·러시아)와 차기 테니스 황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불가리아)의 열애설이 확인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한국시간) 샤라포바와 남자 테니스 선수 디미트로프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와 디미트로프는 지난 8일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했다. 현재 둘은 스페인 마드리드 오픈에 참가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디미트로프가 대회 2회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6·세르비아)를 이긴 뒤 샤라포바와 데이트 하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둘의 열애설은 지난해 12월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샤라포바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벤트 경기를 치를 당시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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