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3주년…“2016년 18개국 진출”

CJ푸드빌의 ‘비비고’가 3주년을 맞았다.

CJ푸드빌은 8일 비비고가 지난 3년 동안 해외 매장에서 비빔밥만 50만 그릇가량 판매했고, 연말까지 100만 그릇을 채울 수 있다고 밝혔다.

푸드빌은 미국, 중국, 영국 등 5개국에서 14개의 비비고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비비고는 3주년을 기념해 첫 개점일인 오는 10일 비빔밥을 3000원에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비비고는 국내 최초의 통합 글로벌 한식 전문 브랜드”라며 “앞으로 2016년까지 18개국에 진출해 세계인에게 한식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