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반등…배럴당 99.82달러

국제유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95달러 내린 99.82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4달러 오른 배럴당 104.19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62달러 상승한 배럴당 95.61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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