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과 경동제약이 대규모 추징금 충격에 약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원(0.40%) 하락한 1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등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경동제약은 전거래일대비 750원(4.66%) 내린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경동제약은 전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각각 59억6000만원, 88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한편 646억4000만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동아에스티는 4% 이상 상승하며 15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