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NHN서 인적분할…한게임 재상장 확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NHN에서 인적분할되는 한게임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게임은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NHN이 영위하는 사업 중 게임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하는 회사다.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네이버(가칭)로 상호를 변경한다.

오는 8월1일이 분할기일이며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315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한다.

최대주주인 네이버(9.55%)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18.81%를 소유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5]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5.12.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