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이연희 손 잡고 "떨린다" '사심 드러내'

개리가 방송에서 배우 이연희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개리는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연희와 게임 파트너로 결정된 후 "떨린다"며 속마음을 내보였다.

그는 게임 진행을 위해 장소를 이동할 때나, 미션 장소에 도착한 후에도 줄곧 이연희의 손을 잡고 있어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그 손좀 놔라"며 비난을 받았다.

개리는 여자 파트너를 등에 업고 진행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도 "(이연희가) 정말 가볍다", "업은 것 같지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