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현금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자동화기기(ATM, CD)로 예금을 찾으면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하나저축은행이 21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현금카드로 두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찾으면 영업시간에 건당 500원, 영업시간 외에는 건당 850원씩 수수료를 내야 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