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독일 재정 통합안 신용등급에 긍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독일의 재정 통합안이 국가 신용등급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은 지난주 2014년 연방정부 예산안과 2017년까지의 금융 계획안을 밝혔다.

독일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중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늘고 노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이같은 재정 통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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