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포근' 나들이 가기 '안성맞춤'… 일요일에 비

이번 주말은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 그러나 일요일인 17일부터 비가 내려 다음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6일은 대체로 맑겠으며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은 아침 영상 1도, 한 낮 13도를 기록하며 야외활동 지수도 '매우 좋음'에 해당하는 80으로 예상됐다.

17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됐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19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야외활동 지수는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지를 알아보는 척도로 △매우 나쁨(0~20) △나쁨(20~40) △보통(40~60) △좋음(60~80) △매우좋음(80~100)으로 구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