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이 주식 분할 소식에 급등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평양물산은 전일 대비 8.55%(3300원) 오른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태평양물산은 전일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를 500원으로 나누는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변경 상장일은 오는 5월22일이며, 분할 이후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39만7000주에서 2397만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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