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택시기사 변신한 사연은?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택시기사 변신에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일 택시기사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가발과 수염, 안경 등으로 변장해 정체를 숨긴 채 승객들을 태워 택시운행을 했다. 택시에 탑승하자마자 멤버들을 알아보고 놀라는 승객이 있는가 하면 얼굴을 보고도 알아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는 승객도 있었다.

멤버들은 "택시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학생, 중년,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그야말로 '멋진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한도전 택시기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 택시 타보고 싶다" "재밌었겠다" "승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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