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송혜교 앓이 "내 이상형은 한결같아...송혜교!"

배우 송승헌이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 중 이상형을 꼽아 화제다.

5일 중국의 연예매체 21CN위러(21CN娛樂)에 따르면 송승헌은 싱가포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함께 일한 여배우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수 많은 배우들과 함께 촬영했지만 송혜교와 김태희가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특히 송승헌은 과거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송승헌은 지난 2006년 '송승헌 아시아 팬미팅'에서 "이상형이 송혜교 같은 여자"라며 "나는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 후로 6년이 흘렀지만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보는 마음은 변치 않은 것이다.

송승헌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는 그가 지난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드라마 '닥터진'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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