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득남…아이 엄마 '팅란 홍'은 누구?

▲사진=피플(people)
로맨틱가이 휴 그랜트(53)가 득남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이 엄마인 19살 연하의 연인 팅란 홍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휴 그랜트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딸에게 남동생이 생겨서 기쁘다. 그들을 매우 사랑한다. 그들은 멋진 엄마를 가지고 있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확실하게 하고 싶다. 내가 아빠가 맞다"며 "축하 인사에 감사하다. 기자들이 어떻게 득남 사실을 알고 전화 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내 가족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기 엄마인 탕란 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팅란 홍은 중국 출신의 배우로 휴 그랜트와는 지난 2011년 1월께부터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휴 그랜트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동양 여성에 대해 "중국 여인이 정말 매력적이다. 반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팅 홍란은 2011년 휴 그랜트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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