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 가까운 강세로 마감했다.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대비 4.65포인트(1.81%) 오른 261.85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북한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를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은 7384계약을 순매수 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5계약, 5621계약을 내다팔았다.
시장 베이시스가 +0.93을 기록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416억원, 1280억원씩 순매수로 총 169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20만8032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4103계약 늘어난 11만1954계약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