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500원(1.47%)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씨티그룹등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28일 2년만에 공모가 11만원을 회복한 뒤 차익실현매물에 밀려 조정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 6일과 7일 보합으로 마무리한 뒤 설연휴 직전과 바로 다음날인 8일과 12일에는 2%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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