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삼국지를 품다' 전용 모바일 메신저 '삼품톡' 출시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전용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삼품톡'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품톡'은 '삼국지를 품다' 사용자 간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친구 혹은 동맹원들과 1대1채팅 및 그룹채팅이 가능하다.

특히 동맹채팅의 경우 자신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 내 동맹 채팅창의 내용을 수시로 확인해 채팅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영지가 출정군에게 공격을 당할 때 지원군을 요청할 수 있다.

메신저 기능 외에도 이용자는 삼품톡 앱을 통해 공식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업데이트 소식 △게임소개 △자유게시판 △동영상 등의 게시판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선물보내기' 기능을 통해 친구들에게 하루에 열 번씩 게임 내 재료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수다왕의 선물함'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다.

'삼품톡' 출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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