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하이맨과 함께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조성

효성이 캐릭터 ‘하이맨’을 앞세워 사내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이맨(HI Man)’은 효성의 혁신맨(Hyosung Innovation Man)의 약자로 임직원을 위한 고충상담, 이벤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효성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B2B 기업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활용해 무거운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임직원 및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맨’은 효성을 보다 신바람 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2]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2]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