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획득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한 자산건전성 확립 △우수한 영업효율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장기 보장성 보험 및 금리연동형 상품 비중 확대 △다양한 보험 포트폴리오 △대규모 영업망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형 3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신계약 13회차 유지율(84.9%) 및 13월차 설계사 정착율(48.3%)을 근거로 영업효율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자 다변화로 국내 생보사 평균 운용자산이익률(5.1%) 대비 높은 운용자산이익률(5.7%)을 기록해 투자영업부문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화생명의 지난해 9월 기준 총자산은 72조원으로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24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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